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무궁화호 열차가 멈춰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지난 20일 오후 7시 20분께 정선 민둥산역을 지나 사북역으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가 교량 위에서 갑자기 멈춰 1시간30분 동안 승객들은 불안에 떨어야 했다.코레일은 오후 9시가 되어서야 디젤 기관차를 투입해 열차 운행을 재개했으며, 오후 11시 30분이 넘어서야 강릉역에 도착할 수 있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