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부머세대 위한 일자리콘서트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한국전쟁 직후 세대인 55년생부터 63년 사이에 태어난 이른바 베이비붐세대들의 본격적인 은퇴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경기도가 베이비부머세대 재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각종 연금 및 예·적금 등의 노후대비에 취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베이비부머세대들의 재취업을 통한 안정적 노후설계 지원을 위한 것이다.

재취업 지원 프로그램은 크게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특강형식의 ‘일자리콘서트’와 콘서트 참여자 중 일부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세부 행사일정은 ▶수원시(9.11일, 시청 대강당) ▶안산시(9.18일, 상록구청 상록시민홀) ▶남양주시(9.20일, 시청 다산홀) ▶용인시(9.21일, 용인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 ▶고양시(9.25일, 일산동구청 대회의실) ▶성남시(10.11일, 성남시청 온누리실), ▶ 부천시(10.12일, 원미구청 진달래홀)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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