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57% 오른 5,857.52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은 0.79% 오른 7,089.32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역시 0.93% 상승한 3,513.28로 마감했다.
이날 주가 상승에는 23일 독일, 프랑스, 그리스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그리스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했다.
또 유럽중앙은행이 스페인과 이탈리아 국채금리를 안정시키기 위해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중이라는 영국 언론의 보도가 지수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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