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대한해운이 65만여주 유장증자 결정에 장 초반 상한가로 치솟았다.22일 오전 9시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한해운은 전거래일보다 685원(14.88%) 오른 5290원에 거래되고 있다.전일 장 마감 후 대한해운은 제3자 배정 방식으로 65만3143주 유상증자 결정을 공시했다. 발행 대상은 회생채권자들이며 신주 발행가액은 10만원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9월13일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