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비앤지스틸, 파업 소식에도 ‘강세’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현대비앤지스틸이 파업으로 창원공장 생산 중단 소식에도 장 초반 강세다.

22일 오전 9시1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비앤지스틸은 전거래일보다 100원(0.98%) 오른 1만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에는 0.49% 하락마감한 바 있다.

지난 20일 장 마감 후 현대비앤지스틸은 임단협 관련 파업으로 창원공장에서 8278억원 규모의 생산중단 발생 사실을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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