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청춘문화답사기 ‘클럽편’ 온에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8-22 11:1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전운 기자= 오비맥주는 21일 ‘카스 후레쉬(Cass Fresh)’의 TV광고 캠페인 ‘카스 청춘문화답사기’의 마지막 편인 ‘클럽편’을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카스 청춘문화답사기-클럽편’은 김수현이 클럽에서 마음에 드는 이성의 전화번호를 얻으려 들이대다 퇴짜를 맞고 다시 다른 이성의 환심을 사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담은 에피소드를 경쾌한 음악과 영화적 기법을 활용해 유쾌하게 그렸다.

‘작업남’ 김수현이 어설픈듯하면서도 능청스럽게 추는 다양한 클럽 댄스들도 또 하나의 이색 볼거리로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클럽편’과 함께 방영되는 시보 광고 캠페인 역시 ‘후레쉬하게 즐기고 개념있게 리사이클할 시간’이라는 카피를 내세워, 다 마신 카스 병을 재활용하는 모습을 코믹하게 표현했다.

송현석 오비맥주 마케팅 상무는 “이번 캠페인으로 젊은 세대 사이에 재활용, 친환경 활동에 관한 관심이 제고되고 있고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이 보이고 있다”며 “단순히 맥주를 마시며 노는 신세대 문화를 보여주는 것이 아닌 건전한 모습으로 젊음을 즐기고, 자신의 행동에 책임질 줄 아는 이 시대 청춘의 모습을 그려내고자 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