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코 능가 '전자 코' 한국인이 개발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사이언스 데일리 공중에 떠 있는 미량의 유해물질도 감지할 수 있는 '전자 코'가 한국인 과학자에 의해 개발됐다고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명노상 미국 리버사이드 캘리포니아대학(UCR) 화학공학 교수가 대기 중의 농약과 누출 가스 및 배기가스, 생물학 테러물질, 화학무기 등을 수십억분의1 농도까지 감지할 수 있는 전자 코를 개발, 리버사이드 지역의 나노 엔지니어링 회사가 시제품을 완성했다.

전자 코는 환경 감시, 테러 방지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될 전망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