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애플 수혜주, ‘아이폰5’ 기대감에 ‘동반상승’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애플의 아이폰 5 출시가 9월이 될 것이란 기대감에 애플 수혜주들이 동반 상승 중이다.

22일 오후 2시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일진머티리얼즈는 전거래일보다 200원(1.67%) 오른 1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이라이콤은 2.53%, 인터플렉스는 1.57% 오름세다.

이들 종목은 애플의 ‘아이폰’ 부품주로 ‘아이폰 5’ 출시 이후 수혜가 가능하다고 시장은 평가 중이다. 때문에 '아이폰 수혜주'라고도 불려지기도 한다.

한편, 전날 애플 주가는 17.04달러(2.63%) 오른 665.1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은 한화로 환산할 때 약 704조원으로 미국 기업 역사상 가장 큰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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