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사기 혐의로 기소돼 재판 중인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32)씨는 22일 검찰로부터 징역 4년을 구형받았다.이날 오후 서울북부지법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강씨는 "잘못을 시인하며 선처를 바란다"고 호소했다.강성훈씨는 지난 2009년 6월부터 이듬해 11월까지 모두 3명에게 10억원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