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야류' 명예보유자 문장원씨 별세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주요무형문화재 제18호 '동래야류' 명예보유자인 문장원씨가 22일 오후 1시30분께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5세.

지난 1967년 동래야류 예능보유자로 지정된 고인은 지난 2008년에는 명예보유자가 됐다. 1968년에는 부산민속예술보존협회 이사를 맡았다.

동래야류는 부산 동래 지역에서 전승되고 있는 탈놀이로 조선시대 정월대보름에서 줄다리기 후 벌어지는 축하공연이다.

빈소는 부산 금정구 침례병원이다. 발인은 오는 24일 오전, 장지는 부산 영락공원이다. 051-58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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