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인천 남동경찰서는 자신이 전도사로 있는 교회에서 전자오르간을 훔친 혐의(절도)로 윤모(2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남동구 논현동 모 교회 소속 전도사인 윤씨는 지난 6월24일 새벽 시간에 빈 예배당에 들어가 시가 400만원 상당의 전자오르간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