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문자 대량발송한 폰팅업체 운영자 등 4명 검거 아주경제 안선영 인턴기자= 경북지방경찰청은 불특정 다수에게 음란한 내용의 스팸 문자를 대량으로 보낸 폰팅업체 운영자 김모(49)씨 등 4명으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음란한 내용의 스팸 문자메시지를 하루에 1만~4만통씩 거의 매일 불특정 다수에게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이들이 ARS인기투표에 참여한 사람들의 전화번호 DB 등 수십만명의 연락처를 갖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전화번호 입수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