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교보생명 신입사원 자원봉사단이 23일 충북 충주성심맹아원에서 시각장애인들과 자전거 하이킹을 하고 있다. 지난 6월 입사한 신입사원 99명은 이날 잡초 제거, 텃밭 일구기, 청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정환 사원은 “봉사활동으로 사회생활의 첫걸음을 내디뎠다는 점이 뜻 깊었다”며 “나눔의 소줌함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