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제2형 당뇨병 치료제 ‘콤비글라이즈 XR’이 23일 출시됐다.이 치료제는 BMS와 아스트라제네카가 공동개발했으며 혈당강하제인 온글라이자(삭사글립틴)와 메트포르민 서방정을 합친 1일 1회 복용 복합제다.콤비글라이즈 XR은 2010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으며 현재 처방되고 있는 나라는 미국, 캐나다, 영국, 이탈리아, 독일, 스위스, 인도, 중국 등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