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치료제 ‘콤비글라이즈 XR’ 출시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제2형 당뇨병 치료제 ‘콤비글라이즈 XR’이 23일 출시됐다.

이 치료제는 BMS와 아스트라제네카가 공동개발했으며 혈당강하제인 온글라이자(삭사글립틴)와 메트포르민 서방정을 합친 1일 1회 복용 복합제다.

콤비글라이즈 XR은 2010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으며 현재 처방되고 있는 나라는 미국, 캐나다, 영국, 이탈리아, 독일, 스위스, 인도, 중국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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