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조선호텔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 MOU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사장 모철민)은 23일 오후 4시 (주)웨스틴조선호텔(대표이사성영목)과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호텔을 통해 예매하는 외국인 관광객 대상 공연 전시 할인 혜택 △양 기관 마일리지 연계 운영 △홍보 채널 다각화 및 상호 지원 △호텔 패키지 상품 및 해외 여행사 상품 개발 및 이벤트 기획 등을 상호 협력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가 브랜드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예술의전당은 개관 25주년을 맞이하는 2013년을 앞두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서 외국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여 세계에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전파하고, 관광자원 개발을 통한 관광 상품화를 적극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