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이달 말에 중국을 방문한다.중국 외교부의 훙레이 대변인은 23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원자바오 총리의 초청으로 이달 31일부터 이틀간 방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르켈 총리와 원자바오 총리는 이날 양국 관계 및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메르켈 총리는 유럽연합(EU)의 항공기 제조업체인 에어버스의 텐진 공장도 방문할 계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