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현 NH농협증권 연구원은 “7월 입출국자는 8.7%” 증가했다”며 “경기 둔화 우려감과 달리 방한 중국인을 중심으로 한 입출국자 증가 흐름이 견고하다”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7.2%, 58.3%씩 증가할 전망”이라며 “주가 상승에 부정적이었던 인천공항 임대료, 서울 호텔 리모델링, 외국인 전용 멘서점 도입 결과도 하반기에 구체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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