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태 '제천-동해'간 송전선로 철탑 붕괴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한국전력은 지난 23일 오후 6시41분경 강릉 옥계면 남양리 라파즈한라 시멘트 광산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송전철탑 1기가 넘어졌다고 24일 밝혔다.

한전은 이번 설비피해로 인한 정전은 발생하지 않았으며, 넘어진 철탑의 피해 상황을 면밀히 조사해 신속한 고장복구를 시행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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