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한국전력은 지난 23일 오후 6시41분경 강릉 옥계면 남양리 라파즈한라 시멘트 광산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송전철탑 1기가 넘어졌다고 24일 밝혔다.한전은 이번 설비피해로 인한 정전은 발생하지 않았으며, 넘어진 철탑의 피해 상황을 면밀히 조사해 신속한 고장복구를 시행중이라고 설명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