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포켓게임즈, 前 부회장 횡렴혐의 발생에 ‘약세’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포켓게임즈가 박관우 전 부회장이 횡령혐의로 피소됐다는 소식에 장 초반 약세다.

24일 오전 9시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포켓게임즈는 전거래일보다 70원(3.00%) 내린 2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장 마감후 포켓게임즈는 박 전 부회장이 9억7500만원 횡령혐의로 지난달 19일 피소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횡력액은 지난 2010년 7월7일 공시한 횡력내역에 포함됐다”며 “회계장부에 기반영된만큼 이번 공소 제기 사실 확인이 발생할 수 있는 재무적 손실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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