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은 오는 26일까지 해외 유명 브랜드 의류 & 가죽 이월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해외 패션 대전'을 연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멀버리, 마놀로블라닉, 돌체앤가바나, 아르마니 꼴레지오니 등 10여개 해외 브랜드가 참여해, 의류·구두·핸드백·액세서리 등 이월상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선보인다.현대백화점은 20만원·40만원·60만원·1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각 1만원·2만원·3만원·5만원짜리 상품권을 증정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