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규 메리츠화재 사장(왼쪽 세 번째)이 24일 서울 역삼동 메리츠화재 본사에서 열린 ‘유니세프와 메리츠화재가 함께 하는 행복나눔 걷기대회’ 개최 협약식에서 유종수 한국 유니세프위원회 사무총장(첫 번째), 안성기 한국 유니세프 친선대사(두 번째)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번 협약식에는 송진규 메리츠화재 사장, 유종수 한국 유니세프위원회 사무총장과 한국 유니세프 친선대사인 배우 안성기 씨가 참석했다.
오는 10월 1일 창립 90주년 기념일을 앞둔 메리츠화재는 전국 5개 지역에서 걷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메리츠화재는 앞으로 난치병 어린이 돕기를 비롯한 유니세프의 기금 조성을 적극 후원키로 했다.
송 사장은 이날 “메리츠화재와 유니세프가 가진 역량이 시너지효과를 유발해 더 큰 힘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도울 수 있게 됐다”며 “지난 90년간 그래왔듯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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