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서비스’는 FC가 보험 업무를 처리하기 어려운 고객이 있는 곳을 방문해 보험금 지급에 필요한 서류를 접수하고, 업무를 대행하는 서비스다.
미래에셋생명은 사고보험금 접수, 주소 변경, 자동이체 신청 등 지난 2008년부터 시행해 온 기본 서비스에 보험계약 대출, 중도 인출, 만기보험금·분할보험금·연금 지급 등 지급 서비스를 추가했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고객은 전국의 미래에셋생명 지점이나 담당 FC에게 방문을 요청해야 한다.
이상도 미래에셋생명 고객지원본부장은 “과거 4년간 ‘찾아가는 서비스’를 시행한 결과, 고객들의 만족도가 크게 높아졌다”며 “고객들을 위해 서비스를 확대 시행하는 만큼 더 많은 고객들이 적극적으로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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