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애완동물과 찍은 사진 공개, '동물이 부러워~'

틴탑, 애완동물과 함께 찍은 셀카 공개(사진=틴탑 공식 트위터)

아주경제 신원선 인턴기자= 아이돌그룹 틴탑이 애완동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틴탑의 리키는 지난 23일 오후 공식 트위터에 “첫눈에 나의 마음을 사로잡아 버린 귀엽고 사랑스럽던 그녀 발견! 헤어지기 아쉬운 마음에 촬영한 사진. 또 보고 싶을 거야. 멍멍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같은 날 오후 틴탑 멤버 천지는 “나를 계속 외면하던 차가운 그녀. 나의 끝없는 애정 공세에 겨우 한 컷을 허락해 주었다. 야옹야옹~”이라는 글과 함께 고양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각 게시물에서 리키와 천지는 강아지와 고양이 곁에서 귀여운 표정과 함께 매력을 뽐내고 있다. 리키와 함께 찍은 푸들 강아지는 먼 곳을 바라보며 입을 벌리고 있는데 그 표정을 따라서 흉내 내고 있는 리키의 모습에 팬들은 귀엽다는 반응이다.

 

팬들과 누리꾼들은 “고양이가 되고 싶다”, “천지에 도도할 수 있는 야옹이가 되고 싶다”, “질 수 없지, 부러우면 지는 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