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초반 관망세…혼조세로 출발

아주경제 임하늘 인턴기자=24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증시가 혼조세를 보이며 출발했다. 투자자들은 독일과 그리스의 정상 회담을 앞두고 관망세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 종가 대비 0.17% 내린 5,766.73으로 개장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12% 오른 6,957.60으로 개장했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3,432.55로 전일 종가와 비슷하게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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