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오는 26일까지 열린다.
녹십자랩셀은 제대혈 보관상품 ‘라이프라인’과 최근 출시한 지방줄기세포 보관상품 ‘라이프 스템 에이’를 현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두 상품을 함께 계약할 경우 파격적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제대혈 은행을 이용할 수 있는 특전을 비롯 기간연장 및 신생아용 선물세트 등 다양한 경품 및 특별혜택이 마련됐다.
최소 15년 이상 장기 보관하는 줄기세포상품의 특성상, 안전성을 보장하는 기술적인 측면만큼 장기간 안정적인 보관을 보장하는 기업의 재무구조 또한 업체 선택 시 중요한 요소로 꼽히고 있다.
녹십자 세포치료제 부문 자회사 녹십자랩셀은 국내 생명공학 산업을 선도해온 녹십자의 전문성은 물론 창립 이래 45년 동안 한해도 빠짐없이 흑자경영을 이어온 녹십자의 탄탄한 재정이 뒷받침되어, 안전성과 안정성 두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한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녹십자랩셀 관계자는 “최근 지방줄기세포사업에도 진출하게 되면서 제대혈과 지방줄기세포 은행을 모두 갖춘, 명실공히 줄기세포치료 분야 선두주자로 부상하게 됐다”고 설명하며, “현장에서 상품 가입을 할 경우, 출산이 임박하거나 거리가 멀어 행사장을 방문하기 어려운 임신부들은 온라인 및 전화를 통해서도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 상담은 녹십자 라이프라인 홈페이지(www.lifeline.co.kr)에서 가능하며, 무료전화 상담은 080-578-0131을 통해 받을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