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중 수교 20주년을 기념하는 ‘한국의 밤’ 행사가 2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北京) 시내 수도박물관에서 개최됐다.주중한국대사관과 국가브랜드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중국국가발전개혁위원회 국제합작중심이 후원했다.‘소통의 어울림’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한중 전통음악공연, 궁중복식패션쇼, 춘앵무, 한복패션쇼에 이어 양국 음식을 메뉴로 한 만찬 순서로 진행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