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강릉경찰서와 동부광산보안사무소는 24일 오후 강릉시 옥계면 라파즈한라시멘트 채석장 산사태 현장에서 매몰된 착암기 운전자 김모(56)씨로 추정되는 시신 일부를 수습했다고 밝혔다.함께 매몰된 것으로 추정되는 덤프트럭 운전자 최모(54)씨의 생사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경찰은 수습된 시신이 매몰 과정에서 심하게 훼손됨에 따라 국과수에 신원확인 절차를 검토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