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정부가 지진으로 피해를 본 이란에 20만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외교통상부가 24일 밝혔다.외교부는 이재민들에게 필요한 품목들의 전달 방식 등을 이란 적신월사(이슬람권 구호단체)와 협의해 신속히 지원할 방침이다.이란에서는 지난 11일 북서부 동아제르바이잔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306명이 숨지고 5000여명이 부상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