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지진피해 이란에 20만불 규모 지원 키로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정부가 지진으로 피해를 본 이란에 20만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외교통상부가 24일 밝혔다.

외교부는 이재민들에게 필요한 품목들의 전달 방식 등을 이란 적신월사(이슬람권 구호단체)와 협의해 신속히 지원할 방침이다.

이란에서는 지난 11일 북서부 동아제르바이잔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306명이 숨지고 5000여명이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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