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태풍에 대비해 어선을 정박시키던 60대가 물에 빠져 숨졌다.24일 낮 12시 40분께 전남 완도군 소안면 미라리의 방파제에서 김모(64)씨가 물에 빠져 있는 것을 주민 3명이 구해 바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사망했다.목격자 등에 따르면 김씨는 태풍 북상에 대비해 1.2t 어선을 육지에 정박시키기 위한 작업을 하던 중 물에 빠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