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일본의 대표적 우익 정치인인 이시하라 신타로(石原愼太郞) 도쿄도 지사는 중국과 일본 간에 영유권 분쟁이 빚어지고 있는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 열도에 10월께 상륙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이시하라 지사는 이날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10월께 다시 진행할 예정인 현지조사 때 센카쿠에 상륙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시하라 지사는 지난 4월 일본 국토를 지키기 위해 도쿄도가 센카쿠열도를 매입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매입을 위한 모금운동을 벌여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