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국제 환경운동단체 '그린피스' 활동가들이 24일(현지시간) 북부 바렌츠해에 있는 러시아의 석유 시추 플랫폼에 상륙해 북극해 개발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렸다.이타르타스 통신 등은 그린피스 활동가들은 이날 북부 바렌츠해 동남쪽 페초르스크해에 설치된 러시아 국영 가스기업 가스프롬의 석유 시추 플랫폼 '프리라즈롬나야'에 상륙했다고 보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