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코레일은 24일 오후 7시20분께 KTX산천 613호 열차가 충남 계룡역 인근 1㎞ 지점에서 공기압 장치 이상으로 멈췄다고 밝혔다.서울에서 출발한 이 열차는 계룡역에서 승객을 태우고 광주로 향하던 중이었다.열차는 공기압이 적정 수준이 안돼 정차했으며 계룡역으로 되돌아가 공기압을 적정수준으로 높인 뒤 출발했다.이 사고로 계룡역으로 이동해 수리하는 과정에서 열차 운행 시간이 45분가량 지연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