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버벌진트 질투,'쟤 얼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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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2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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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버벌진트 질투(사진=MBC'무한도전'방송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인턴기자= 노홍철이 버벌진트를 질투해 웃음을 안겨줬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네가 가라 하와이'에서 버벌진트는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미션을 전달하는 역할로 등장했다.
 
이에. 노홍철은 지난주 방송된 '러시안룰렛' 편에서 게임 진행자로 등장한 버벌진트가 다시 등장해 "버벌진트, 우리 고정된 거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명수가 "지금 보니 버벌진트 잘생겼다"고 말하자 노홍철은 "얘도 은근히 얼굴이 크다"라고 트집 잡으며 질투심을 드러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노홍철 버벌진트 질투에 네티즌들은 "미남의 자리가 위험하니까 저러는 듯?", "다음 주 무한도전이 기대된다", "노홍철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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