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용산 아이파크몰은 26일 개점 6주년을 맞아 야외대광장에서 모바일 게임업체 컴투스 '몽키베틀' 게임을 실사판으로 직접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모형 돌멩이를 발사대를 이용해 원숭이 인형으로 날려 떨어뜨리면 된다. 3번 시도해 성공 횟수에 따라 커피잔, 지갑 등 다양한 상품이 주어진다. 잭팟을 맞춰 팡파레를 터뜨리면 모든 상품을 선물한다. 이번 행사는 내달 2일까지 진행된다.
아이파크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게임이 간단하며 귀여운 동물 캐릭터를 등장해 연인∙가족 고객 뿐 아니라 직장인과 행인들도 참여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며 "고객들에게 도심 속의 즐거운 체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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