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외부전문 감사관 4명으로 늘어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인천시 부평구는 외부 전문가 3명을 감사관에 위촉하고 감사의 공정성과 전문성 확보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위촉된 감사관은 정명회계법인 주병욱 공인회계사, 인천시립박물관 이희인 학예연구사, 강화박물관 김영애 학예연구사 3명.
올해 처음 도입·시행 중인 부평구 감사관은 지난 6월 효림회계법인 이윤구 공인회계사가 위촉된 후 모두 4명으로 늘었다.
이들은 임기 2년 동안 구청장이 제안한 감사 또는 구 산하기관에 대해 지도, 감독, 감사 자문업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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