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팝위크 기간 동안 POP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반값"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GS리테일은 이달 27일부터 31일까지 기간을 '팝 위크'로 정하고 GS25, 하코야, 카페띠아모에서 POP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일본생라멘 전문점 하코야와 커피전문점 카페띠아모에서 행사 상품을 POP카드로 결제하면 50%를 캐쉬백 받을 수 있다. 다만 1일 1인 1회 적용 가능하며, 하코야에서는 최대 1만원, 카페띠아모에서는 최대 55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GS25에서는 같은 기간 모든 상품에 대해 POP카드로 5000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1000원을 캐쉬백해준다. 1일 1인 1회만 적용되면, 최대 2000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오현택 GS리테일 POP카드담당자는 "POP카드로 알뜰하고 유쾌한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한 주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POP카드 회원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결제처를 더욱 확대하고 할인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기획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