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아나운서 의상 굴욕,"강시컨셉?"

  • 박은영 아나운서 의상 굴욕,"강시컨셉?"

박은영 아나운서 의상'강시패션'(사진=KBS2'연예가중계'방송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인턴기자= 아나운서 박은영이 55 가르마에 난해한 의상으로 굴욕을 맛봤다.
 
박은영은 자신이 MC로 있는 KBS 2TV '연예가중계' 25일 방송에서 그동안 선보인 적 없는 독특한 콘셉트의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55로 정갈하게 가른 가르마 헤어스타일을 한 박은영은 다양한 무늬가 프린트된 옷깃, 팔 부분과 기본 블랙 컬러가 매치된 의상을 입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신현준은 미묘한 눈빛으로 박은영을 쳐다보더니 “55 가르마가 정갈하다고 말하며 놀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박은영은 특별히 신경 쓴 하이패션이다라고 재치있게 받아쳤다

이어 강시 같다는 신현준의 말에 양팔을 앞으로 내밀고 강시 포즈를 흉내 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