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교육과학기술부가 강력한 태풍 '볼라벤'에 휴교를 검토하고 있다.27일 교과부는 "초대형 태풍 볼라벤이 한반도에 접근함에 따라 전국 시도교육청에 등하교 시간 조정과 휴교 조치 검토를 준비하라는 안내문을 보냈다"고 전했다.한편, 27일 오전 제주도와 남해를 시작으로 저녁부터는 전국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