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를 타고 떠나는 가을맞이 문화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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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2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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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승훈 기자=공항철도역을 따라 풍성한 가을맞이 문화공연이 열린다.
오는 29일 오후 7시 공덕역 9번 출구 광장에서는 심수봉 무료 콘서트가 개최된다. 에스오일의 '문화예술&나눔공연' 일환으로 심수봉 특유 창법을 만날 수 있다.
홍대입구역 주변에서는 지난 15일부터 서울프린지 페스티벌이 한창 열기를 더하고 있다. 다음달 1일까지 계속되는 축제에는 총 43개팀이 야외 거리예술제를, 49개팀은 실내예술 공연을 펼친다.
이달 29∼31일 오후 7시 인천공항역 인근 인천공항공사 청사 앞 잔디광장에서는 '스카이페스티벌'이 마련된다. 축제 첫날에는 비스트, 슈퍼주니어, 아이유, 카라 등 K-POP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는 'K-POP의 설레임'이 공개방송으로 진행된다. 31일에는 금난새와 함께하는 클래식 콘서트가 무대에 오른다.
'계양산 반딧불이 축제'는 9월 1일 오후 4시30분 계양역 광장에서 막을 올린다. 보름 간 이어지는 축제 기간에 매일 오후 6시30분 계양역을 떠나 반딧불이 탐사를 마친 뒤 오후 9시 돌아오는 일정이다. 반딧불이 탐사 및 숲속 1박2일 캠프는 사전신청으로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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