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이마트는 27일 해발 3500m 고지대에서 재배한 차마고도 자연송이 버섯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자연송이는 히말라야 산맥에 인접한 중국 쓰촨·원난성 청정지역에서 재배한 상품이다. 8~9월에 걸쳐 수확해 지금이 제철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가격은 1㎏당 19만8000원이다. 작년 자연송이 값이 1㎏당 80만원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국내산보다 4분의 1가량 저렴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