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세계 최고의 가스펠 스타, 커크 프랭클린(kirk franklin)이 오는 11월 한국을 찾는다.
27일 커크프랭플린 내한공연을 기획한 아리안컴퍼니는 2010년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첫 내한공연한 커크프랭클린이 오는 11얼 9일-10일 서울 신도림 크리스천세계선교센터에서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고 밝혔다.
현대적인 R&B와 힙합, 재즈, 블루스, 록큰롤등 다양한 음악 장르를 소화하는 커크 프랭클리은 34개의 스텔라상 수상, 10개 이상의 GMA상, 4개의 그래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아리안컴퍼니 김택근 대표는 “이번 커크 프랭클린만의 단독 콘서트는 1만5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크리스천세계선교센터에서 공연,커크프랭클린 만의 특수무대등 특별한 퍼포먼스를 연출하여 가을밤 감동적인 콘서트로 선보일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커크 프랭클린 두 번째 내한콘서트에는 프로듀서이자 기타리스트인 토미키타(Tomikita Band)등 국내 최고의 실력을 가진 가수들이 참여할 예정이다.02-335-9855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