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강원도내 유치원, 초·중학교 951개교가 휴업한다.27일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28일 태풍 '볼라벤'이 북상함에 따라 유치원 379곳과 초등학교 402곳, 중학교 163곳이 임시 휴업하며 고등학교는 학교장 재량에 따라 수업을 단축하거나 휴업 여부를 결정하도록 권고한 상태다.학생들은 나오지 않지만 교원들은 출근해 재난 취약시설 점검과 순찰을 하도록 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