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출판사 김영사는 28일부터 ‘안철수의 생각’을 전자책으로 출간한다고 밝혔다.
전자책은 종이책 정가의 70%인 9100원에 판매한다. 올레eBook, 리디북스 등 한국출판콘텐츠 제휴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김영사는 애플의 아이북스 스토어에도 ‘안철수의 생각’ 전자책을 한글판으로 등록해 재외동포 독자에게도 서비스할 예정이다.
지난달 종이책으로 발간한‘안철수의 생각’은 현재까지 58만부가량 출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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