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버냉키 잭슨홀 연설 앞두고 관망세 출발

아주경제 유지승 기자=27일(현지시간) 유럽의 주요 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16% 내린 6,960.02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0.30% 하락한 3,422.76으로 개장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공휴일을 맞아 휴장했다.

이달 31일 벤 버넝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이사회 의장의 잭슨 홀 연설을 앞두고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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