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신한은행은 연 3.7%의 금리가 적용되는 특별정기예금을 1조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개인 및 개인사업자가 대상이며 가입금액은 300만원 이상, 만기는 12개월이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시중금리 하락으로 예금금리도 전반적으로 떨어지고 있어 고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금리우대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