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충북 청원 주택 177가구가 정전으로 불편을 겪었다.28일 한국전력공사 충북지사에 따르면 오전 5시57분께 한 건설현장 가림막이 강풍에 날리면서 인근에 있는 전봇대 전선이 끊겨 177가구에서 정전이 1시간30분 넘게 계속되고 있다.한전은 직원 10여명을 현장에 보내 응급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