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볼라벤> 청원 주택 177가구 정전 불편 겪어…복구중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충북 청원 주택 177가구가 정전으로 불편을 겪었다.

28일 한국전력공사 충북지사에 따르면 오전 5시57분께 한 건설현장 가림막이 강풍에 날리면서 인근에 있는 전봇대 전선이 끊겨 177가구에서 정전이 1시간30분 넘게 계속되고 있다.

한전은 직원 10여명을 현장에 보내 응급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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