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권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모바일 인터넷에서의 서비스 지배력이 매월 강화되고 있다”며 “모바일광고 매출액이 올해 1240억원에서 내년에는 2690억 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2분기 26.0%까지 하락했던 영업이익률이 모바일 디스플레이 광고 등 신규 매출액 추가로 3분기 26.6%, 4분기 28.2%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NHN이 모바일 트래픽 경쟁에서 압승하고 있고 모바일 검색 쿼리(Query: 검색창에 검색어를 입력하는 행위) 점유율이 74.2%에 달한다”며 “모바일 인터넷 지배력이 매월 강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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