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서해중부 전해상에 내려졌던 태풍주의보가 오전 7시 태풍경보로 대치됐다.28일 인천기상대에 따르면 오전 7시40분 현재까지 이 지역 순간최대풍속은 초속 14.8m로 볼라벤의 영향이 본격화하는 오후 초속 35m까지 바람이 거세질 것이라고 전했다.비는 29일 새벽까지 150~300mm 더 내리며, 인천 앞바다 파도는 앞으로 6~9m까지 높아질 전망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