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어선에 고립됐던 40대 어민을 구조했다.28일 목포해경은 오전 1시 40분께 전남 해남군 문내면 용정리 앞 400m 해상에서 2t급 선외기 어선을 안전지대로 어민 A(45)씨를 구조했다고 전했다.당시 해상은 5m 가량 높은 파도가 일어 어려움을 겪었으나 2시간 만에 A씨를 구할 수 있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