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하루 만에 반등 성공

아주경제 박현준 인턴기자=‘애플 쇼크’로 인해 하락세를 보였던 삼성전자 주가가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2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오전 9시 12분 현재 전 거래일에 비해 1.02%(1만 2000원) 오른 119만 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7일 동반 하락세를 보였던 삼성그룹 관련주들도 일제히 오름세다.

삼성물산은 9시 1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61%(300원) 오른 6만 5600원에, 삼성전기도 2.14%(2000원) 뛴 9만 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SDI는 0.71%(1000원) 오른 14만 2500원에, 삼성테크윈도 1.41%(1000원) 상승하며 7만 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7일 강정원 대신증권 연구원 등 각 증권사 연구원들은 “삼성전자 관련 주들의 하락세는 단기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